가리워진 길.

Photo 2006/01/04 20:43

당신이 잡고 있는 것.
잡고 있다고 믿는 그것.

사실은 바램이라는 허상일지도 모르지.


............


보일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개속에 쌓인 길
잡힐듯 말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 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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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말이 2006/01/04 23:34 수정/삭제/ 댓글

    노래...유재하...노래 듣고 싶어진다...^^

    얍~! 새해인사 왓으~ 와서 새배 받으소소소소...ㅋㅋ

  2. BlogIcon akgun 2006/01/05 03:56 수정/삭제/ 댓글

    새배돈은 공항에서 인수인계 받아라.
    덕담은 인편으로 날리마.

  3. BlogIcon flic 눌러 2006/01/05 10:37 수정/삭제/ 댓글

    둘리 캡슐토이 시리즈 1탄, 2탄 출시 예정!!
    개당 2,000원 할 듯...

  4. BlogIcon 연이랑 2006/01/05 10:54 수정/삭제/ 댓글

    도대체 잡으려 하는것이 무엇이길래
    그렇게 헷깔려해요?

  5. BlogIcon akgun 2006/01/05 12:14 수정/삭제/ 댓글

    flic// 역시나 "1, 2탄 필구입이군요!!" 라는 댓글이 돋보이는구나.
    상당히 잘 나왔는걸. 1탄보다 백이 다양해서 좋네.

    연이랑// 흐흣;; 제가 비록 욕심이 부족한 놈이긴 합니다만 어찌 잡고 싶은 것이 없겠습니까.

  6. BlogIcon oopsmax 2006/01/05 12:36 수정/삭제/ 댓글

    (육탄공세;로 모자라 손 페티쉬를 자극하시는 건가요,,) 반지가 탐나는걸요. '_';
    악력이 좋(을 것 같)아 보이는 손입니다. 원하시는 것을 "확실히 움켜쥐"실 수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토닥.

  7. 상원양 2006/01/05 13:01 수정/삭제/ 댓글

    세뱃돈은 공항에서 인수인계?
    인수오빠를 인계한단 소리요? ㅋㅋㅋㅋㅋㅋㅋ
    말이 너마저 가는거냐? ㅜ_-

  8. 말이 2006/01/05 13:46 수정/삭제/ 댓글

    좋아...받아줄께...고맙다 상원아...축하해줘서...ㅋㅋ

  9. BlogIcon akgun 2006/01/05 18:27 수정/삭제/ 댓글

    oopsmax//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체리'세요 라고 쓸 뻔) 언제까지 암굴의 깊은 늪속에 빠져 계실껍니까?! 자 손~

    상원양// 따식 눈치하곤.. 넌 벌레인계다.

    말이// 오호호호홋;; 재수씨, 축하드립니다.

  10. BlogIcon oopsmax 2006/01/06 13:34 수정/삭제/ 댓글

    절 혼내신 거예요? 손바닥 때리실 참? 반지 얘기 좀 해 주세요.

  11. BlogIcon akgun 2006/01/07 01:43 수정/삭제/ 댓글

    반지 뭐 별 것 아닙니다. 일종의 커플링이지요. 얼마전에 백화점에서 세일하길래 두개, 한셑으로 구입해서 착용 중입니다. 한개만 착용하면 심심하고 두개를 같이 껴줘야 모양새가 나는데(그래서 커플링) 손가락이 그사이 굵어졌는지 검지에는 안들어가서 이제는 싱글링-.,-

  12. BlogIcon oopsmax 2006/01/07 02:54 수정/삭제/ 댓글

    저글링, 양파링, 컬러링, 덤블링, 하울링.

  13. BlogIcon akgun 2006/01/07 04:44 수정/삭제/ 댓글

    하울링??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연결고리??

  14. 지나가던^^; 2006/01/10 21:16 수정/삭제/ 댓글

    그대,,는 왜 가려놨어요

  15. BlogIcon akgun 2006/01/11 09:58 수정/삭제/ 댓글

    원래 숨어서 먹는 사과가 더 달콤;;
    능동적인 존재인 척 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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