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이천 봉우리

Photo 2006/11/23 02:57
나도 그렇고,

당신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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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들 복잡들 하신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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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oopsmax 2006/11/23 03:23 수정/삭제/ 댓글

    저런 한적하고 따뜻하고 공기 좋아 보이는 길을 타이어 펑크 날 때까지 달려보고 싶어요.
    두 사진 모두 상상력을 자극하는군요.
    아무튼 (사진과는 상관없이) 무사히 국경을 넘어갔다 오신 듯해 다행.

  2. BlogIcon akgun 2006/11/23 03:42 수정/삭제/ 댓글

    악군아저씨 머리는 이제 응고의 시절로 접어드는 듯 합니다. 좀 있으면 딱딱한 석고가 될겁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쪼갬볼이라도 꽂아둘걸 그랬어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착한 어린이가 되지 않으면 저처럼 됩니다.

  3. 연이랑 2006/11/23 23:09 수정/삭제/ 댓글

    전 단순해요 ㅎ_ㅎ

  4. BlogIcon akgun 2006/11/24 00:38 수정/삭제/ 댓글

    그래서 제가 연이랑님을 좋아하는 거 아닙니까.
    (..라고 하면 '단순하다' 라는 걸 확정지어 버리는 건가? -.,-;;)

  5. BlogIcon 대마왕 2006/11/24 01:24 수정/삭제/ 댓글

    전 단순 무식해요 0ㅂ0
    (자랑이 아닌가...)

  6. 흠~ 2006/11/24 02:02 수정/삭제/ 댓글

    운동신경 제로인 제 어릴 적 꿈 속에서는
    저런 장면의 친구들이 등장했었답니다.
    목이 터져라 불러도 뒤돌아 웃기만 하고
    계속해서 앞서만 가는 친구들.
    꼭 체육시험 앞두고 저런 장면의 악몽을 꾸었었어요.

    어떻게 사람들은 저렇게 얇은 바퀴가 두개밖에 없는데
    그런 자전거 위에 올라 앉을 생각을 하는건가요.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잘...;;;

  7. BlogIcon akgun 2006/11/24 02:04 수정/삭제/ 댓글

    대마왕// 니가 무식하면 도대체 ... 그..그(누굴 비교할까 고민 중)
    그래 그냥 니가 희생해라..

    흠~// 공주님!!
    사실 자전거가 궁극의 운동신경이지요.
    로봇의 진화 단계중에서도 자전거를 혼자서 탈 수 있는 이족보행 로봇은 거의 완성형 운동단계에 도달했다고 할 수 있다고 (선언하면 미케닉들한테 혼나려나?)
    일단 두 바퀴의 자전거를 정복 하셔야 봉춘서커스단에 입단 가능하십니다. 이후엔 외발 자전거를...

  8. 흠~ 2006/11/24 02:40 수정/삭제/ 댓글

    외.. 외발 -_-;;;

  9. BlogIcon akgun 2006/11/24 02:55 수정/삭제/ 댓글

    '공주님!!' ← 요 부분은 요?

  10. 흠~ 2006/11/24 12:00 수정/삭제/ 댓글

    ㅎㅎㅎㅎㅎㅎㅎ
    아, 나, 너무 웃껴요.

    멈칫해야할 부분을 그냥 넘어가니까
    어랏- 그러신 모양이예요. ㅎㅎㅎ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저 그런 호칭에 익숙하다는 걸...




    ^..^;

  11. BlogIcon akgun 2006/11/24 16:06 수정/삭제/ 댓글

    익히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시니...

    그렇다고 백설공주 어깨를 하고 다니시는 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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