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chard Hawley Late Night Final - The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was a train coming the other way) |


이번 달 말(오늘이지요)을 목표로 의욕적으로 밀어부치던 일이 있었는데 1/3도 끝내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그제부터 예상밖의 일이 진행된 탓에 손을 놓고 있었지요. 어차피 못 끝낼판에 적절한 핑계거리가 생겨줬달까요.

그렇다고 해야할 일이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조금 위안을 받는 건 비겁하기 때문인건지도...

그렇게 새해의 첫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비로소 2007년인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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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1/31 18:34 수정/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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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akgun 2007/01/31 18:36 수정/삭제/ 댓글

    떠나세요.....훌쩍;;

  3. 이쁜윤정 2007/01/31 19:03 수정/삭제/ 댓글

    자주 놀러오긴 하는데..오랜만에 글쓰는거 같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혹시 않했을까..다시한번..ㅋㅋ)
    음악 너무 좋네요..
    세월이 너무 빨리 흐르는것 같아요..
    두번째달에는 항상 좋은 일만 생기길..ㅋ

  4. BlogIcon akgun 2007/01/31 19:39 수정/삭제/ 댓글

    이쁜윤정님도 아마 삼십대시죠?
    삼십대는 기분이 어떤가요?

    • 2007/02/01 01:31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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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akgun 2007/02/01 02:12 수정/삭제

      아! 그렇군요.
      생각해 보니 저도 한 때는 그런게 다 비밀이고 했답니다. .호호호;;

  5. 2007/02/01 14:58 수정/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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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akgun 2007/02/01 18:42 수정/삭제

      약오르도록 만들 수 있는 좋은 건수를 발견한 느낌입니다.
      한 이틀정도 후에 알려드릴까 생각해 봅니다.

  6. BlogIcon 미루키 2007/02/01 15:17 수정/삭제/ 댓글

    벌써 첫달이 지나갔네요.
    2007년 첫 마감 중에 잠깐 들려봤습니다 ^^

  7. BlogIcon akgun 2007/02/01 18:44 수정/삭제/ 댓글

    달달이 마감을 하시나 봅니다.
    목을 움켜지는 손아귀 같은게 떠오르는데... 사실 마감에 시달리며 살지도 않았는데 말이지요.

  8. 연이랑 2007/02/02 07:39 수정/삭제/ 댓글

    저도 이제서야 2007년도가 된듯한 착각이 들었었어요.
    저만 그러게 아니였네요 ^^

  9. BlogIcon akgun 2007/02/03 21:52 수정/삭제/ 댓글

    1년이란 시간을 버리기 위해서는 대략 한 달 정도가 걸리나 봅니다.
    지금도 아리까리하긴 하지만요.

  10. 2007/02/12 16:30 수정/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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