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왕'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7/05/02 어떻게들 살고 계십니까? (36)
간만에 이곳저곳 둘러 보다가 노무현대통령각하께서 친히 들려주시는 국회꼬라지 소식에 눈물이 찔끔 날 지경이다.

더해서 동문홈에 만연한 결혼 소식에 감흥이 남다르신 걸 보니... 꽃피는 춘삼월이로고~

얼굴은 못 보지만 고국에 계신 모든 분들의 안녕을 비는 바이다.

고런 의미로 주변인물들의 허브 노릇을 좀 해 볼까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jamsan.com
jamsan
버전 2로 새롭게 오픈한 잠산닷콤은 요즘 지지부진. 그나마 결혼식장에 가끔씩 잠산 몬스터로 스폰되는 듯 함.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moresamak.com
monito
설치형 블로그인 태터를 최근에 설치. 인내심 철철 넘치는 그림들과 난해하기가 심청이 속곧의 십자수에 버금가는 시들을 연재(?) 중임. 자극을 원하시는 분들은 필방문.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spitart.com
spitart
십만년만에 대문그림 업뎃. "키치죠지"라는 의미심장한 곳.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지만 이름은 참 주인장과 잘 어울린다. 아마 이번달에 장가를 간다지? 태국으로 신혼여행오면 득보다 실이 클 것이라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bellbug.com
bellbug
옷장 크기의 방으로 이사했다는 소식과 새로운 작업실을 냈다는 소식이 들려 오기는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치즈필통'에 바닥만 추가하는 재탕만이.... 벗뜨! 포털의 블로그는 인산인해!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thinkbrush.com
J.Yeon
한동안 탄력 받은 듯 깔꼼한 작업물들을 꾸준히 올리더니 요즘은 딸내미 사진 올리는 걸로 만족하는 분위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bb-missile.net
대마왕
와우에 기이이이이이피 빠져있는 상태로 보이며, 간간히 올라오는 포스팅도 뭔가 음... 그... 전문적이면서도... 그... 뭐시냐... 좌우튼 그렇다. 그나마 꾸준힌 꿈틀거리는 홈.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liquidbrain.co.kr
조플라스틱
아시다시피 내 블로그에서 악플러로 활동하는 '홍대박군'과는 인격체가 다르다. 최근 "마구마구"란 야구 애니메숑을 작업 중인 것으로 보인다. 마구마구 만들지는 않지만 아무튼 무거운 로딩을 참아줄만은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zapzap.egloos.com
zapzap
딸 생겼다는 염장 포스팅 딸랑 올려놓고 잠적. 아들 다 컸다 싶으니까 딸이 생겨서 새로운 분유값 벌이로 콧뼈가 내려앉을 지경인가 보다.










그리고

천하미인 석작가
뭔가 상태 나쁜짓이라도 하는 것인지 자꾸 소식 닿으면 곱창사라고 할까봐 겁나는 것인지. 요즘 뭐 드시며 사는지 감이 안 온다. 검색해 보니 프리챌에 '외계인'이 운영중인 천하미인의 홈이 있던데...


그 외에 온라인에 거처를 안 가지고 계시거나 비밀병기로 활용중이신 분들은 또 어떻게 사시는지...

그건 그렇고... 쭈~욱 적다보니 재밌는 홈들이 한개도 없네. 쳇;;
  1. BlogIcon 대마왕 2007/05/03 00:00 수정/삭제/ 댓글

    와우를 하면 청약순위에 가산점이 붙고 2자녀 이상 세금혜택도 크고 학비까지
    지원해주니 만렙 찍어야죠. LPG 차량도 사용가능하답니다.


    구라에염(..)
    요즘 와우 별로 안해요 -_-

    • BlogIcon akgun 2007/05/03 00:27 수정/삭제

      "구라에염(..)" 이 맨 아랫줄에 들어가야 할 것 가트다만
      와우 안하면 인생의 낙이 뭐야?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겨?
      블리자드에 전화해봐야 겠다.

    • BlogIcon 대마왕 2007/05/03 00:32 수정/삭제

      딴나라당 한명 납치할까 생각중이에요.
      이거 뭐 간첩들도 아니고 -_-

    • BlogIcon akgun 2007/05/03 01:14 수정/삭제

      여의도에서 한강이 가까우니까 거다 다 던져버려!!
      아! 괴물2 나오겠구나.

  2. 천하 2007/05/03 01:00 수정/삭제/ 댓글

    싸이를 탈퇴한 당신이 유죄요~
    미니홈피에 오면 언제나 나의 최근을 알수있지.
    ...재연이딸은 재연이 닮았네~

    • 천하 2007/05/03 01:02 수정/삭제

      아, 탈퇴가 아니가 일촌이 아니던가??

    • BlogIcon akgun 2007/05/03 01:16 수정/삭제

      싸이를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어요?
      나는 연애인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
      간간히 레이싱퀸들 싸이트만 들어갔었던 탓인가 (콜록)

    • BlogIcon J.Yeon 2007/05/03 10:03 수정/삭제

      딸이 절 닮으면 안된다는 주변에 우려에도 불구 ..
      기어코 닮고 말았네요.
      그래도 승경양은 임신기간 중에 절 닮은 아기가 태어나기만을 간절히 기도했다더군요. ㅡ.ㅡ;
      돌잔치 전에 얼굴이나 한번 봤으면 좋겠는데 ..

    • BlogIcon akgun 2007/05/03 16:26 수정/삭제

      씩씩한게 제일 아니겠냐. 아! 니가 씩씩한 타입은 아니었던가. ^.,^
      아빠를 닮아서 섬세함이 있을 것으로 본다. 여자아이니까 장점이 될테고...
      경험에 비추어보면, 커가면서 점점 엄마를 닮아 갈 것으로 본다만 (무슨 경험??)

  3. 2007/05/03 06:28 수정/삭제/ 댓글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모니토 2007/05/03 06:27 수정/삭제

      아 그리고 이렇게 좋은말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가 좀 난해 한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적어놔서리 ^^

    • BlogIcon akgun 2007/05/03 16:21 수정/삭제

      그정도였단 말인가? 너도 잘 하면 온라인에서 길을 잃겠구나. 조심해라.
      니 천년의 시 애독자라써 감히 논평해 본 것이니(논평 씩이나?) 개념치 말도록.

  4. BlogIcon J.Yeon 2007/05/03 10:02 수정/삭제/ 댓글

    웹상의 허브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구먼~ ^^

    열심히 그림 올려야하는데 .. 나름의 사정이 있기도해서 ..
    아기 사진 올리는 것도 쉽지 않아~ ㅜ.ㅜ

    암튼 주욱 모여있는 모습을 보니 .. 마치 얼굴 본 것처럼 반갑네 ^^

    • BlogIcon akgun 2007/05/03 16:22 수정/삭제

      온라인으로 말고는 대면할 기회가 없으니 내가 해야지. 냄새는 안 나는 허브다만.

      다들 웹에 이미지 올리기도 힘들 정도로 빡씨게 산단 말이렸다?

  5. zapzap 2007/05/03 11:04 수정/삭제/ 댓글

    아아~ 이글루! 맞아, 이글루가 있었지;;

    • BlogIcon akgun 2007/05/03 16:23 수정/삭제

      -.,-;;
      맨날 딸래미 얼굴만 들여보고 사시나 봅니다?

    • zapzap 2007/05/04 17:53 수정/삭제

      노우! 캡파하느라 바빠!

    • BlogIcon akgun 2007/05/04 18:13 수정/삭제

      캡파? 군대정신이야? 파긴 뭘파?!

  6. BlogIcon 잠산 2007/05/03 15:47 수정/삭제/ 댓글

    이..이유가 있어서 ;;;;;
    딜레이 몇달 하다보면 홈페이지 관리는 출판사 볼까봐 못하거덩,,ㅠ.ㅠ;;;;
    아~ 정말 외주일 하기싫다,,ㅠ.ㅠ;

    • BlogIcon akgun 2007/05/03 16:24 수정/삭제

      크하하하하
      이 딜레이 대마왕들!!
      그러니까 영화 그만 보고 일을 하세요 일을!!

    • BlogIcon 대마왕 2007/05/03 23:28 수정/삭제

      대마왕을 아무데다 부치면 심근경색의 우려가 있습니다..

    • BlogIcon akgun 2007/05/04 20:51 수정/삭제

      그래서 본인의 상태가 나쁘다?

  7. 2007/05/03 17:44 수정/삭제/ 댓글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BlogIcon akgun 2007/05/03 21:18 수정/삭제

      큰클럽은 잘 모르고, 활동적인 클럽을 알기는 하지. 대형(유명)클럽들은 고가여서 아직은 접근해 본적이 없고...
      내가 아는 클럽이라도 괜찮다면 다리 놓아 보고.

  8. 김문주 2007/05/03 17:53 수정/삭제/ 댓글

    삼촌머해요? 사랑해요 머리핀잘받았어요>그런대잘해요,장가언제가세요 또할께요 건강하고밥잘드세요

    • BlogIcon akgun 2007/05/03 21:22 수정/삭제

      아이고 우리 이쁜 문주. 잘 지냈어요?
      삼촌은 그림도 그리고, 책도 보고, 친구들도 만나고, 음악도 듣고, 일도 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지내지요.
      근데, 문주 너무 컴퓨터 많이 하지 말고 동생한테 이쁜 말 많이 가르쳐주면서 놀도록.
      삼촌이 나중에 또 그림편지 쓸께.

    • BlogIcon 대마왕 2007/05/03 23:30 수정/삭제

      문준아 안녕^^

    • BlogIcon akgun 2007/05/04 14:28 수정/삭제

      문준은 또 누구야!!

    • 김문주 2007/05/04 21:38 수정/삭제

      삼촌오늘저생일이에요. 삼촌이 준 머리핀잘하고 다녀요. 그다음은삼촌생신이에요 잘주무세요

    • BlogIcon akgun 2007/05/04 22:00 수정/삭제

      흐흣.. 김문주
      ...아빠가 시켰지?

    • BlogIcon 김문주 2007/05/06 16:47 수정/삭제

      삼촌아니요 아빠는전혀 몰르는일이에요 우리파마했다 근데주아는전기파마했다 무지귀엽다메롱.

    • BlogIcon akgun 2007/05/08 13:24 수정/삭제

      아무것도 모르는 아빠 홈페이지 링크도 문주가 직접 건거야?
      문주랑 주아 파마한 거 봐야하는데...삼촌 방명록에 사진을 올릴 수 없어서 아쉽구나..

  9. sungim 2007/05/03 22:18 수정/삭제/ 댓글

    어린마음에도 삼춘이걱정이되나보다 장가가라고하고 밥잘드시라고하고......

    • BlogIcon akgun 2007/05/04 14:28 수정/삭제

      그러게요. 삼춘 밥 굶을까봐 다 걱정인가 봅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문주를 둘러싼 주변이 가늠되기도 합니다.

  10. raw 2007/05/04 11:23 수정/삭제/ 댓글

    http://www.grand-slam.co.kr/ 홍~"대박" 느낌!

    • BlogIcon akgun 2007/05/04 14:29 수정/삭제

      오올~ 꼼꼼히 살피셨구만.
      대박이 필요한 시점이긴 하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