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옥돌 2005/10/06 15:38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오데 가는거양~!
    놀러?
    ?????
    일???
    좋겟따!!!!!!!!!!!!!!!!!!!!!!!!!

    • BlogIcon akgun 2005/10/06 18:46  수정/삭제

      바이크 세계일주.

      ...는 통일 되면 하고 -_-;;

      일하러

  2. BlogIcon 고마 2005/10/01 19:15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어제는 비가 와서.. 하루왼종일 방에서 댕굴 자버리고;;
    오늘은 홈을 하나하나 둘러보는데 너무 재밌어서 데굴.
    물론 오늘 다 보지는 못 했습니다;;;

    악군이라는 닉네임을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당히 오랫동안 이쪽 웹 세계에서 멀어져 있었기 때문에.. 끙;;
    에구.. 좀 부지런해서,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주말에 잘 쉬고 계시나요 :)

    • BlogIcon akgun 2005/10/04 12:03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고마님
      극화하시는 분들의 폐쇠성이야 다 아는 사실이죠 뭐. 일의 성향이 워냑 방에 갖혀서 해야 하는 일이고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하는 일이니 이해가 됩니다만.

      천천히 느긋하게 들러보세요. -사실 그닥 볼 건 없어요. -_-;;

      주말 잘 보내셨나요??

  3. 알콜 2005/10/01 00:13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핫~~

    절 기억해 주셨네요..하하..

    오늘 비도 오고..너무 좋아요~

    그래서..또 간단히..곱창에..이슬이를 불러모아..

    한잔 걸쳤네요..후훗..

    여전히..알콜은 저의 인생에 동반자인거죠~

    아구...그렇다고..그렇게 많이 마신건 아니어요.

    세명이서 한병마셨어요! 너무하다 싶죠? ㅎ

    그래서 집에..다시와서..

    몇프로 부족한 알콜..와인한잔..(가득~)으로 달래었죠..

    후훗..

    너무 반가와요..지금 내리는 비소리 처럼 반갑네요..

    네넹..인생..즐겁기도 하고..고민되기도 하고..

    그렇지만..그래도 행복한 것이 더 많아요~~^^

    참..오자히르 보시나 봐요?

    겉표지 이쁘죠? 파울로코엘료가 왜 그렇게 유명한 건지..

    연금술사 볼까 하다가..

    실은 제가 책을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좀 재밌어야 하거든요...근데 친구가 재미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가장 재밌게 본건 오래된농담..

    박완서님의 오래된 농담..

    넘 재밌게 봤지요..ㅎ

    오자히르는..라디오 방송 듣고..그냥 산책인데..

    재밌게 보려고 노력하죠..

    흠..정확히 반정도 지나야 그래도 볼만 하던데요?

    ^_____________^

    암튼..악군님 막 막 반갑네요..

    음...건강하시죠? 인라인을 잘 타세요??

    악군님 캐릭터가..참 좋았는데..

    뭐랄까..거의 색이 없다가 값자기 등장하는..

    볼그족족한..볼터치

    볼그족족한..엉덩이? 하하하..

    ....

    예전의 게시판을 가지고 계세요? 머찌다..ㅎㅎ

    전..홈페이지가 막 유행할 시절에 막 만들어 보다가..

    1년 지나고 없어졌죠..ㅎㅎ

    그점에 있어서는..악군님 대단..하세요...ㅎㅎㅎ

    암튼..건강히 잘 계신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독립하셨어요?

    아니..혼자 일하시는 거세요?

    작업실이 홍대면..저희 회사서 가깝네요..

    전 구로디지탈단지..에서 일해요..

    함~놀러갈께요..

    악..지인이 아니라서 안되는건가? 하하

    암튼..여기 게시판서..알 수 있는 분은..

    연이랑님 밖에 없네요..

    아무튼..온라인은 좋은 점도 참 많아요..

    빗소리가 너무 좋네요..

    연휴 잘 쉬세요..

    또 놀러올께요..

    후비고~~^^

    • BlogIcon akgun 2005/10/01 18:38  수정/삭제

      여전히 생기발랄하고 통통 튀는 느낌이시군요. ^.,^;

      3년, 4년은 된 듯한데, 다시 뵐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연이랑님 말고는 모두 소식을 접하기 힘들어요.

      그러고 보니 연이랑님과의 인연도 꽤나 깊어졌네요.

      흠~ 님도 아실려나 모르겠네요. 요즘은 바쁘신지 자주 글을 남기시진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뵐 수 있는 분이구요.

      저도 어제 거하게 한 잔 했어요.(한 잔이 어찌 거 할수 있단 말인가)

      맥주, 데낄라, 다시 맥주, 보드카... 아주 술떡이 될 지경.

      완전히 기운을 잃고서야 중단됐죠.

      그래도 힘이 딸려선지 해는 볼 수 없었어요. 흣;

      오~자히르보단 연금술사가 읽기 편하실 텐데, 사실 오 자히르는 별로 였어요. 공감하기 힘들달까.

      코엘료 소설은 연금술사가 가장 나았지 싶어요.

      알콜님 오랜만에 뵈니까 다이어리 연재를 못하는게 새삼 아쉽네요.

      제가 조금만 책상머리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으면 가능한 일일텐데말이죠.

      그래도,

      홈페이지 컨셉이 조금 바뀌었어도 자주 뵙기를...


      아! 작업실이 홍대에 있어요.

      구로디지털단지와 가깝지는 -_-;;

      ..않지만 시간내서 들르셔도 무방합니다.

      알콜님이 지인이 아니라면 누가 제 온라인 지인이겠습니까. 흐흣;

      주말, 연휴, 안녕히 보내시구요.

      행복한 날...

  4. 알콜(절 기억하실까요?>.<) 2005/09/30 15:54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핫.

    저는 몇년전이죠? 그러니까..그게? 아무튼..

    저는 닉네임이 알콜이었던 사람인데요..

    끼아..

    악군님 홈페이지 찾는데요..

    우아 하이홈부터 시작해서 계속 찾았는데..

    혹시나 해서..악군? 락군? 오호..비슷하다..

    해서..

    요즘은 싸이월드의 예쁜 그림때문에..유명해지신..

    잠산님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왔어요..하핫..반~갑~습~니~다.

    리플들 보니까..익숙한..네임이..연이랑님..하핫..방갑습니다.

    왜 들어와보지 못 했을까요? ..아..저를 기억하실까 모르겠는데..

    후훗..

    너무 반가운 마음에요..

    지금 회사라서..

    제가 또 들르겠습니다.

    여하튼..

    아~ 홍대에서 작업하세요?

    하핫-

    • BlogIcon akgun 2005/09/30 16:56  수정/삭제

      으하아아앗!! 이게 얼마만이십니까?

      제가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그 시절의 방명록을 아직도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뒤적 뒤적...어딨더라~ -_-;;)

      어떻게 지내세요?

      한 줄씩 띄어쓰던 습관도 아직 여전하시네요.

      전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말이죠.

      항상 기억하고 가끔씩 생각하곤 합니다.

      다이어리 버젼업 없어도 꾸준히 방명록을 찾아주시던

      분들을 말이죠.

      많은 분들의 소식을 지금은 알 수 없어서 섭섭하곤 합니다.

      제가 좀 바지런 하거나 정성이 있는 놈이었다면 좀 달랐을 텐데 하는 후회도 하구요.

      아무튼 너무 반갑습니다.

      회사 끝나고 이글 보시면 꼭 답글 남겨주세요.

      변변찮은 놈 홈을 다시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항상 행복한 날~...........이신거죠?

  5. 박선희 2005/09/29 17:24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완전 별로네요 (ㅎㅎㅎ)
    라고 쓰고 싶었지만,,, 사실은,,,
    그냥 별로예요 (푸하하하하하하하하~)

    • BlogIcon akgun 2005/09/29 20:00  수정/삭제

      누구세요?
      '백'선희라면 제가 쫌 아는데...당췌 누구신지 감이 안 오네요.
      말투로 봐선 저랑 친하신가봐요?

  6. 악늬우스.. 2005/09/22 00:26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군님~

    비오는 오늘 행복하셨나요..^^?

    시원스레 내려 날이 많이 차던데..

    • BlogIcon akgun 2005/09/23 13:52  수정/삭제

      계속 창을 열어두고 산 탓에 무척 추웠었지요. 보일러를 돌릴까 하다가 '창을 닫으면 되잖아!' 라는 바보같이 쉬운 결론을 찾아내서 행복 ^.,^;;

      오늘은 다시 해가 좋네요.
      안녕하시지요??

  7. BlogIcon 연이랑 2005/09/21 21:36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 아세요?
    지금 뭘해야 하나요?
    모든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져서 당황스러워요 ㅠㅠ
    악군님...ㅠ.ㅠ

    • BlogIcon akgun 2005/09/23 13:51  수정/삭제

      흠... 전 휴가인 탓에 남는 시간을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 이지만 연이랑님의 그것은 다를 테지요.
      차분히 앉아서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는 방법도 전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흘러가는 시간을 같은 밀도로 사는건- 살아지는 건 - 어려울 뿐더러 그럴 필요도 없을 테니까요.
      글이 늦었네요. 이미 회복 되셨을 시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