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heaven

Gallery/Doodle 2006/07/05 12:28

뭐가 뭔지 알 수없이 흘러가는 기분.
여기서는 말이지... 제일 아쉬운 것이...
진지한 얘기를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내가 진지하지 않은 것인지, 진지할 일이 없는 것인지,
진지를 안 드신건지...
같이 진지 먹어 줄 친구가 없다는 거다.

외롭다거나 그런 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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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연이랑 2006/07/05 14:06 수정/삭제/ 댓글

    토닥토닥(진심으로...)

  2. 잠산 2006/07/05 16:09 수정/삭제/ 댓글

    ㅇ....ㅇ;;;;
    공항에서 기다리마,,

  3. BlogIcon akgun 2006/07/05 16:19 수정/삭제/ 댓글

    연이랑// 감사합니다. 언제 쐬주 일 잔에 진지한 상담 부탁 드립니다.

    잠산// 내가 기다리면 안 될까? 응?

  4. 말이 2006/07/05 16:26 수정/삭제/ 댓글

    밥먹자...언넝와...

  5. BlogIcon 윤정 2006/07/05 17:04 수정/삭제/ 댓글

    오시나요..
    배고프당..흐

  6. 홍대박군 2006/07/05 17:14 수정/삭제/ 댓글

    크하하하하!!!
    지금 진지라고 하셨소?
    그럼, 여기는 뭐 진지가 있는줄 아시오?
    아니 그때도 진지는 눈씻고찾아봐도 오간데 없었던시대....(포카칠땐 좀...진지)
    요즘 우리가 쪼이거나 한잔하면(아주 자주쪼이지만)
    ......................................

    아무말이 없소...

    고민도 없고, 작품에대한 이야기도 없고, 관심사도 없고.........
    그냥 한잔하고 가만히 조용히있다가
    옆에 여자지나가면
    서로 흥분해서 열라 패면서 "쟤어때?쟤어때?" 그러다가
    사라지면 조용......
    그리고 다시 한잔..."쟤어때?쟤어때?" 그러다가
    또 지나가면 또그러고 조용...
    계산할때도 조용...
    그래도 허무하면 어김없이 나오는말

    "한겜치게....."
    "콜"

    이런 조까고 .....그런데 정치적성향은 어찌나 다른지...
    정치얘기 나오면 오나전 남북 이데올로기여~아주 그냥...

  7. 홍대박군 2006/07/05 17:16 수정/삭제/ 댓글

    그리고 "외롭다가나 그런게 아니다" 라고 했는데

    "외롭다.........."

    로 들리거덩요?
    그것도 오나전...

  8. BlogIcon akgun 2006/07/05 19:06 수정/삭제/ 댓글

    말이// 뭘 차리셨길래??

    윤정// 진지 드세요. 안 갑니다.

    홍대박군// 그럼 그렇지! 진지한 대화가 오갈 수가 없는거지.
    아니 이 보세요오~ 지금 얘기가 그거시 아니고요.
    여기는 제 블로그거든요.
    얘기의 핵심은 뭐신고 하니... '하루 방문객이 1,000명을 넘어선게 다 기계다'라고 고백하면 혹시 숨은 몇 명이 수줍 *^.,^*게 나타나서 "저 여기 있어욤" 할 줄 알았다는 거지.
    근데, 이게 뭐야~!!
    여전히 허리부러진홍대비주류애니메이션감독쪼가리만 나타나선 헷소리만 하는데
    진지한 대화가 되겠냐구요.

    진지는 드셨구요?
    (BGM: Candy OST)

  9. 흠~ 2006/07/05 20:54 수정/삭제/ 댓글

    저 여기 있어여~

  10. 흠~ 2006/07/05 20:57 수정/삭제/ 댓글

    금자씨 버전으로 읽어주셔야 해요. :)

    잘 지내고 있나요? :)
    네.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 BlogIcon akgun 2006/07/05 22:29 수정/삭제

      잘(이라고 해야하나) 지내고 있습니다.
      자꾸 뭔가 꼼수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그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NT23(역마살 지연제(어이;;))의 약발이 떨어지나 봅니다.

      건강히, 언제 까지나...

  11. zapzap 2006/07/06 02:04 수정/삭제/ 댓글

    태국 놀러가고 싶네. 쩝...
    그건 그렇고 그림 참 이뻐! 별 넷.

  12. raw 2006/07/06 02:15 수정/삭제/ 댓글

    영감 다됐네.

  13. BlogIcon akgun 2006/07/06 03:17 수정/삭제/ 댓글

    아니 이분들이 이 늙은 시간 까지 뭤들을하고 계신겁니까?. 다들 늦은거야?

    zapzap// 그림얘기 누가 해주나 가슴 졸이고 있었어 ㅠ.,ㅠ;;

    raw// 별 네개의 흐름을 끊지 말라!!

  14. bambam 2006/07/06 10:39 수정/삭제/ 댓글

    그림멋져요~

    • BlogIcon akgun 2006/07/06 14:26 수정/삭제

      끝 부분에 '~♡' 넣어주는 쎈쓰! 아쉽네요.

  15. 2006/07/28 15:18 수정/삭제/ 댓글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BlogIcon akgun 2006/07/28 15:41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핫핑크님. 실로 몇 년만에 보는 새로운 아이딘가 싶군요.
      *^,.^*요리 수줍으시던 @^.^@조리 수줍으시던 상관 없습니다.
      푸념, 인생상담, 가족계획, 성(격)상담...뭐든 접수합니다.
      빗길에 안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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