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lta X700 / at Seoul Grand Park / Model by flic


그림과 사진은 많은부분 무척 닮아있다. 카메라가 처음 개발되었을 당시, 많은 화가들이 사진이 기존 회화에 끼칠 영향을 우려했었는데 그런 마음이 이해되고도 남는다. 그럼에도 사진과 그림은 '따로 또 같이' 150년 이상을 존속해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존속될 것이다. 적어도 나의 영혼에서는...(캬호~ ^.,^)

계속되는 고리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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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은빛늑대 2005/09/07 12:33 수정/삭제/ 댓글

    옵스큐라(암실)이 개발되었을 당시, 많은 회화 작가들이 암실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b 화폭 위에 풍경을 비추고 그 위에 그림을 그린 거지요. 참 재미있는 공존입니다.

  2. BlogIcon akgun 2005/09/07 12:42 수정/삭제/ 댓글

    그림같은 사진, 사진같은 그림... 다 같은 이미지의 생성이죠.-_-
    옵스큐라... 네오나르도 다빈치가 예수의 수의를 조작했을 것이다라는 그 장치군요.

  3. BlogIcon oopsmax 2005/09/07 18:39 수정/삭제/ 댓글

    하나도 안 "고리타분"해요.
    어디서 찍으신 사진일까요,, 모델분 포즈 좋은데요.

  4. BlogIcon akgun 2005/09/07 18:53 수정/삭제/ 댓글

    고리타분해요.
    사실은 훨씬 장문을 작성했으나, 스스로 읽기에도 민망하여 삭제(사실은 비공개로 보관)하고 남은 정도가 저 지경.
    모델은 flic

  5. BlogIcon 이은 2005/09/08 23:27 수정/삭제/ 댓글

    머가 이리 어려운 말들이 많은거샘..
    바서 좋으면 그만이샘..
    홈이 아주 깔끔이샘~

  6. BlogIcon akgun 2005/09/09 09:31 수정/삭제/ 댓글

    몬트리올에서 샘파기 알바라도 하는거야??
    뭘 그리 열심히 파샘??

    뭐... 좀 떠들다보면 영락없이 저모양으로 고리타분해진단말이지...재미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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